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글로벌펀드 운영사로 13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일반 펀드 10개, 인공지능 1개, 세컨더리 1개가 각각 선정됐고, 지역별로는 미국, 프랑스, 일본을 포함해 영국, 싱가포르, 대만 등 6개국의 벤처캐피털이 포함됐습니다.
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운용사는 민간 투자를 받아 펀드 결성 규모를 2조 4천억 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글로벌펀드는 해외 우수 벤처캐피털이 운영하는 펀드에 모태펀드가 출자하고, 모태펀드 출자금액 이상을 의무적으로 한국기업에 투자하도록 하는 사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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