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후 구조 임무를 수행하던 중 순직한 해양경찰 고 이재석 경사에 애도의 뜻을 담은 조전을 전합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오늘 오후 고 이재석 경사의 빈소를 찾아, 이 대통령의 조전을 대독하고, 추서판을 안치할 예정입니다.
앞서 고 이재석 경사는 인천 앞바다 갯벌에서 70대 고립자에게 자신이 착용한 부력조끼를 입혀준 뒤 헤엄쳐 나오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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