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복구에 예비비를 투입해 복구 속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늘 6시 기준 지금까지 총 110개 시스템이 재가동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행정서비스가 멈추지 않도록 하고 실시간 복구현황 공개, 대체서비스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