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경상수지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하며 28개월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를 보면 8월 경상수지는 91억5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와 선박의 수출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철강제품이 뒷걸음치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줄어든 564억4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수입은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7.3% 줄며 470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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