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수입 캔디류와 초콜릿류에 대한 통관단계 검사가 강화됩니다.
검사가 강화되는 항목은 '캔디류'의 경우 허용외 타르색소와 보존료, '초콜릿류'의 경우 세균수, '과자'의 경우 세균수와 이산화황 등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3일)부터 17일까지 통관단계에서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부적합 또는 중점관리가 필요한 항목이 있는지 등을 집중 확인하고 부적합 제품은 수출국에 반송 또는 폐기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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