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무르익은 요즘, 고즈넉한 사찰에서 여유롭게 가을을 즐기는 분 많으실 텐데요.
최근 사찰 방문객이 늘면서 관람 환경이 악화되고 관리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유산청이 '문화유산 관람예절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국가유산사랑 11월호와 국가유산청 SNS에서는 사찰 관람 예절 안내 홍보물을 볼 수 있고요.
사찰 인근에서 T맵을 쓰는 차량 이용자에게는 관람 예절 안내 문구가 송출됩니다.
유산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찰이 우리 스스로 보호해야 할 국가유산이라는 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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