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미국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국제투자분쟁 취소절차'에서 승소한 것에 대해, 정부는 범정부적 대응체계 확립을 통해 얻은 귀중한 승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외부전분가 등과 긴밀히 협업해 후속조치에도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승소로 정부의 4천억 원 배상책임이 전부 소멸됐고, 취소 소송비용 73억 원도 환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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