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스웨덴 주식에 투자하면서 냈던 배당소득세 약 115억 원을 돌려받게 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스웨덴 과세당국이 최근 국민연금의 상장주식 배당원천세 면세 지위를 인정하면서 과거에 낸 세금을 돌려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스웨덴 투자 주식의 배당소득세 115억 원을 돌려받고, 앞으로도 매년 세금 86억 원을 내지 않게 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