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번째 우주행이 실시됩니다.
3차 발사 이후 2년 반만의 도전인데요.
누리호 4차 발사에서는 이전과 비교해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또 이번 비행을 통해 누리호가 수행하게 될 주요 임무는 무엇인지 김종한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종한 /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차현주 앵커>
먼저 이번 누리호 4차의 주요 제원은 무엇인지, 또 지난 3차와 비교했을 때 탑재 위성 등 달라진 주발사 환경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번 누리호 4차를 야간에 발사하는 이유는 주임무가 오로라 관측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누리호가 궤도에 진입한 뒤 어떤 임무들 수행하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이번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는 어떤 위성인지, 또 이전 세대 위성들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 설명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부탑재 위성으로는 국내 최초 우주의학 위성을 비롯해 산학연 공동 개발한 큐브위성12기가 실렸죠.
각각의 특징과 역할이 궁금한데요.
, 먼저 정부출연연과 기업들의 큐브위성으론 무엇이 있나요?
차현주 앵커>
또 각 대학들에서는 실험적이고 재미있는 기술들을 시도했다고요?
어떤 학교의 어떤 위성들이 탑재되나요?
차현주 앵커>
누리호 4차의 발사 성공률은 약 66%라고 합니다.
발사 성공을 위해서는 어떤 기술이 가장 중요할까요?
차현주 앵커>
이번 4차 발사에서 가장 주목하거나 기대되는 지점은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발사체 개발 과정에서 여전히 해결해야 할 기술적 과제는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한국이 글로벌 우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적·산업적 지원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김종한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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