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최근 SNS 상에서 21대 대통령을 사칭한 '가짜 계정'이 사용자들에게 금품을 요구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를 명백한 범죄 행위로 판단한다며, 현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만약 가짜 계정이 금품 등을 요청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며,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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