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처 업무보고 계속···"책임 행정, 국정 최우선"
이번 주 '부처 업무보고'가 계속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책임 있는 행정을 국정의 최우선 가치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정부 자산 헐값매각 차단···300억↑ 국회 보고 의무
'정부자산 매각 제도'가 개선됩니다. 300억 원 이상 자산을 매각할 경우 국회 보고가 의무화되고, 할인매각은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3. 한-라오스 정상회담···범죄인인도·초국가범죄 대응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두 정상은 초국가 범죄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4. 11월 수출 610억 달러···전년 대비 8.4%↑
지난달 수출액이 61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8.4% 늘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로 6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 'K-김 최대시장' 미국, 조미김 수출관세 면제
미국이 '조미 김'에 부과하던 관세를 면제했습니다. 다만 '마른 김'은 15% 상호관세가 유지됩니다.
6. 내년도 '수출바우처 사업' 1차 모집···2천 개 사 선발
정부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수출 바우처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기업의 수출 단계와 역량에 맞춰 15개 해외 마케팅 서비스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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