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부터 청량리와 부전을 잇는 중앙선과 강릉과 부전을 잇는 동해선에 KTX-이음 열차가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량리에서 부전까지 소요시간이 3시간 56분에서 3시간 38분으로 줄어들고, 강릉과 부전까지 소요시간이 5시간 4분에서 3시간 54분으로 단축됩니다.
해당 구간의 KTX-이음 열차 예매는 16일부터 이뤄지며, 열차도 추가 투입해 운행 횟수가 대폭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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