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에서 AI로 생성한 의사가 나오거나 일반식품을 의약품으로 혼동하게 한 업체 16곳을 적발하고,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이 가운데 AI로 생성한 전문가 영상 등을 활용해 부당광고한 업체는 12곳으로, 약 84억 원 상당의 식품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유사한 명칭의 식품에 'GLP-1 자극' 등에 대한 표현을 사용하는 등 일반식품을 의약품과 유사하게 모방해 부당광고한 업체도 4곳 적발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