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은 호국 영웅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 봉안식'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께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더 세심하게 보훈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강원도 철원 등 34개 지역에서 발굴된 무명용사 유해 141위에 대한 봉안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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