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한랭질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겨울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통해 첫 사망자가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전국 5백여 개 응급실에서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달 18일까지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63명입니다.
질병청은 고령자는 날씨가 추운 경우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만성질환자의 경우 급격한 온도변화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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