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 북부에는 최대 15cm의 눈이 쏟아지는 등 일부 지역에는 강한 눈이 내리겠는데요.
폭설로 인한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 소식은 김유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김유리 기자>
대기 상층에 머물던 찬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낮부터 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서울과 대전은 6도, 부산은 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어제(8일)보다 온화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눈 소식이 있습니다.
녹취>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
"저기압이 통과한 뒤 곧바로 해기차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주말 동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눈은 오늘(9일) 밤부터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해서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일요일(11일)까지 강원북부내륙과 산지에는 최고 15cm 이상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도 5~15cm, 서울에는 1~3cm의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내일은 중부 내륙, 모레는 전라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눈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도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강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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