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48개 부처 대상 KTV 중계방송 신청 안내 바로가기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나누리포털 포털바로가기 KTV 나누리
본문

KTV 국민방송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월드 투데이]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월드 투데이]

등록일 : 2026.01.29 11:31

박유진 외신캐스터>
월드 투데이입니다.

1.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다시 한번 동결했습니다.
물가 수준과 경기 흐름을 함께 고려했다는 설명입니다.
연준은 이틀간의 회의 끝에 기준금리를 3.50에서 3.75% 범위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연준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경제 활동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추> 제롬 파월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저와 위원들은 미국 국민을 위해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이루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기준금리를 그대로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연준 위원 10명이 동결에 찬성한 가운데 두 명은 0.25%포인트 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준은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추가 조정은 향후 경제 지표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2. 밀라노 시민들, ICE 요원 등장에 우려
다음 달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미국 이민세관단속국 요원 참여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CE 요원들은 최근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미국 시민 사망 사건 이후 강한 비판을 받아왔는데요.
이탈리아 밀라노 시민들은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요원 배치가 불필요해 보인다며, 동계올림픽 기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 요원 파견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녹취> 에마누엘레 인그리아 / 이탈리아 시민
"많이 걱정됩니다. 꼭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더 불안하고, 이런 방식은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녹취> 세레나 안드레오티 / 이탈리아 시민
"미국인과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무력 사용에는 솔직히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편, 미 국토안보부는 ICE 요원들이 국무부 외교안보국을 지원하기 위해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미 전역, 겨울 폭풍 강타···남부 지역에도 폭설
미국 전역에 겨울 폭풍이 강타했습니다.
남부 지역까지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소 25개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도로가 얼어붙고, 곳곳이 폭설이 묻혔습니다.
평소 더운 날씨로 알려진 텍사스주 북부에도 많은 눈이 내리며 가족들이 썰매를 타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녹취> 홀리 데이븐포트 / 텍사스 주민
"사흘 동안 일만 하다가, 오늘은 아이들과 썰매를 타러 나왔어요. 잠깐이라도 재미있게 놀고 싶었거든요. 계속 집에만 있다 보니 아이들도 밖에 나가고 싶어 했어요."

녹취> 대럴 데이븐포트 / 텍사스 주민
"눈이 이 정도 내리는 건 괜찮지만, 솔직히 이제는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이동하기도 불편하고요."

한편, 미국 기상 당국은 일부 남부 지역에 수십 년 만의 강추위와 두꺼운 결빙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시민들을 향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4. 스페인 군 헬기, 항공 100주년 기념 비행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 상공에 이색적인 항공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스페인 항공 100주년을 기념하는 비행이었는데요.
공연을 위해 콜리브리 헬기 6대가 스페인 세비야에서부터 날아왔고, 이 헬기들은 공중에서 고리를 그리며 하늘에 스페인 국기 무늬를 표현했습니다.

녹취> 곤살로 피나소 / ASPA 순찰대 대장
"이곳에서 비행하면 풍경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 슈거로프가 모두 보여요. 어제는 예수상 상공을 비행하며 아주 특별한 장면을 남겼습니다."

녹취> 로레나 로차 / 해변 방문객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가끔 떨어질 것 같아서 무섭긴 하지만, 조종사들이 정말 잘하더라고요. 정말 멋졌어요."

이번 행사는 1926년 대서양 횡단 비행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스페인 공군 곡예비행단 파트룰라 아스파가 비행을 맡은 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지금까지 월드 투데이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