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떨어짐 사망자 수가 작년의 절반으로 급감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올해 1분기 산업재해 사망자는 11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명 줄었습니다.
지난 2022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1분기 기준 가장 적은 사망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24명 줄어 소규모 사업장의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대전 안전공업 화재의 영향으로 50인 이상의 사망자 수는 지난해와 동일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과 기타업종에서 사망자 수가 각각 32명, 15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제조업은 23명 늘었습니다.
사고 유형 중에선 떨어짐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해의 절반으로 급감했습니다.
물체에 맞음, 무너짐 등도 감소한 반면 화재, 폭발로 인한 사망은 늘었습니다.
녹취> 김영훈 / 고용노동부 장관
"특히 추락, 끼임 사고와 같은 재래형 사고를 줄이기 위해 협단체, 지방정부, 안전일터지킴이 등 온 나라가 나서 작은 사업장의 산재를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고위험 사업장 10만 곳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
특히 화재 위험 사업장의 경우 3천9백여 곳을 선정해 기획 감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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