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22일 민간위원 15명과 정부위원 6명 등 총 21명으로 민·관 합동의 대학자율화위원회를 구성합니다.
대학자율화위원회는 ‘대학경쟁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과감한 대학자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설치되며 교육계뿐만 아니라, 경제계와 법조계, 언론계 등 민·관 합동으로 구성해 수요자의 요구를 직접 반영합니다.
또 교육과정과 학사운영, 학생정원, 사학법인 등 대학 운영 전반에 걸친 불합리한 규제를 파악 검토해 자율화 과제를 선정·건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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