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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남북 평화체제 전환 제안 [외신에 비친 한국]

LIVE 정책 K 3부 매주 월~금요일 16시 30분

이 대통령, 남북 평화체제 전환 제안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08.18 17:53

박유진 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로이터 / 8.15 이 대통령, 남북 평화체제 전환 제안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남북 간 평화적 공존과 한일 간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외신도 이 같은 메시지에 주목했는데요.
이 대통령이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전환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남북이 대화를 통해 평화적 공존을 추구할 것을 촉구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당사자 간 논의를 통해 북한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할 수 있다며,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녹취> 이재명 대통령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 8.15]
"긴장과 갈등을 통제할 제도, 위기와 확전 방지를 위한 여러 겹의 안전장치를 반드시 마련해야 합니다. 한반도 주변의 안보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평화 조치를 취해 나가겠습니다. 북측의 호응을 이끌어, 안정적인 한반도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긴장을 완화하고 위기와 확전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겹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선제적·지속적인 평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과거사를 직시하되 미래지향적 관계를 제시하며 '가까운 이웃'으로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60년을 함께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 Japan New / 8.16 K-컬처·방산 수출로 실용외교 가속
다음 소식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안보와 경제적 실리를 앞세운 실용외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은 남미와 유럽을 잇는 외교 행보와 함께 한미일 공조와 대일 협력 기조에도 주목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재팬 뉴스>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남미 순방에서 광물 협력과 K컬처 확대를 추진하고 나토 정상회의에서는 무기 수출과 군수물자 조달 협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6월 G7 만찬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으며 이러한 외교 행보 바탕에는 상반기 역대 최대인 4,967억 달러의 수출실적이 존재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일 관계는 전 정부의 협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는 한미 관계 불확실성과 북러 밀착 등 엄중해진 안보 환경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재팬 뉴스>는 또, 외교안보 정책 중심에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 한미일 조율을 중시하는 전직 외교관들이 배치되어 실용적 국익 최우선 기조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 시나재경 / 8.14 한국, 지난달 ICT 수출 534억 달러
다음 소식입니다.
AI 열풍에 힘입어 한국의 정보통신기술, ICT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이 급증하며 역대 7월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시나재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달 정보통신기술, ICT 수출액은 533억 6,000만 달러로 역대 7월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특히 AI 수요 폭증에 반도체가 178.8% 급증한 410억 2,000만 달러로 17개월째 성장세를 보였는데요.
이와 더불어 컴퓨터·주변기기도 353.9% 뛴 49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무역산업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입은 183억 달러로 집계돼 무역수지는 350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3개월 연속 300억 달러대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 The Sun / 8.17 한국 문화에 푹 빠진 영국
마지막 소식입니다.
영국에서 K팝과 드라마를 넘어 음식과 여행까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은 한류가 이제 특정 콘텐츠를 넘어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영국 <더 썬>은 삼성 TV 플러스 EMEA가 의뢰한 설문조사에서 44%가 한국 드라마·영화, 27%가 K팝을 즐기며 37%는 한국 여행을 희망한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 TV 플러스의 크리스 그레고리 책임자는 한류가 문화 전반으로 넓게 확장된 폭넓은 현상이라고 평가했는데요.
<더 썬>에 따르면, 한국 길거리 음식과 식료품 구매 등 한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면류와 치킨, 김치가 선호 메뉴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K팝 경험률은 66%에 달하며, 시청자들은 한국 콘텐츠의 독창적 스토리라인과 색다른 시각을 주요 매력으로 꼽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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