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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곳곳에 한파특보···내일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

LIVE 정책 K 3부 매주 월~금요일 16시 30분

곳곳에 한파특보···내일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

등록일 : 2026.11.06 18:00

김용민 앵커>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절기상 '입동'인 내일은 서울 기온이 올가을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유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유리 기자>
초겨울처럼 쌀쌀해진 공기에 시민들이 옷깃을 바짝 여밉니다.
한층 두꺼워진 외투를 걸친 채 종종걸음으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북서쪽에서 강한 바람과 함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하루 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6일) 오전 서울은 3도, 춘천은 2도, 대전은 6도를 기록하는 등 어제보다 5~8도가량 낮았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대체로 10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곳곳에 한파특보도 내려졌습니다.
가평 등 경기 일부와 태백과 원주 등 강원도, 남부 내륙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주말에는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동'인 내일(7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등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도 오늘보다 5~8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몸에 와닿는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녹취> 우재훈 / 기상청 예보분석관
"서고동저 기압계에서 기압차가 커져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고, 6일부터 7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추위는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평년보다 추운 날씨에,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겠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박지인)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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