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저소득층 30만명에게 방과후 학교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자유수강권, 바우처가 지원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6일 지난해 저소득층 자녀 9만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했던 방과후 학교 바우처 제도를 올해 30만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과후 학교 바우처는 시도교육청이나 지역교육청에서 발행하며 학생이 1달에 3만원 범위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강좌를 선택할 수 있으며 10달동안 지원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를 위해 4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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