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지역이 주택가격 상승과 개발제한 구역 해제 등의 영향으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24.1%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지역 가운데는 용산이 뉴타운 개발 등의 영향으로 20.53% 상승해 최고였고, 강남은 18.43%, 송파구 18.33%, 강동구는 18.21% 상승했습니다.
건설교통부가 27일 밝힌 전국 50만필지의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조사결과 전국 평균 12.4%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5.43%, 경기도가 13.28%, 인천과 울산이 각각 12.92%, 12.90%가 올라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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