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올해 미래 성장동력과 관련된 산업기술개발에 1조875억원을 투자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7.6% 증가한 액수로, 분야별로는 부품·소재분야에서 세계시장 선점이 가능한 원천기술 개발과 국책사업인 헬기 기술 자립화 그리고 다목적 실용위성개발 등에 예산이 중점 투입됩니다.
산자부는 또 연구개발 종료 후 5년간 성과활용 조사분석제도를 비롯해 실시간 연구비 관리 시스템과 개발 기술의 선행 특허조사 등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들도 대거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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