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이후 집값 안정에 대한 기대심리가 확산되면서 아파트 거래 건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공개한 작년 4.4분기, 1월 실거래가 분석결과 1월에 거래 신고한 아파트 건수는 1만9천63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건교부는 아파트 실거래 신고 기한은 30일이어서 1월 실제 거래된 아파트중 절반 정도가 신고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작년 10월에 8만1천432건으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11월 7만6천358건, 12월 4만8천958건으로 감소했습니다.
1월 거래된 전국 아파트의 평당가격은 556만원으로 작년 10월 739만원보다 183만원, 24.7%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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