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 즉 임대형 민자사업에 의한 학교시설 운영준비 워크숍이 내일 서울 양재동 국제협력연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기획예산처와 교육인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BTL 방식으로 처음 운영되는 초중등학교 개교에 앞서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에선 각 학교 운영사의 사례발표와 토론이 진행됩니다.
BTL 제도는 지난 2005년에 도입돼 현재 11조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BTL 방식으로 운영되는 47개 초중등학교가 다음달 개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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