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1회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행사가 개최됩니다.
여성가족부와 청소년 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용산 초등학생 성폭력사건이 일어난 지 1년을 계기로 22일 피해아동의 모교인 서울 금양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며 아동 성폭력 추방의지를 다집니다.
여성가족부와 청소년 위원회는 앞으로 매년 2월 22일을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로 정례화해 시민단체와 함께 아동 성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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