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반민족 행위자 후손 40여명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 270만여평이 국가에 환수돼 독립유공자 예우 및 독립운동 기념사업에 사용됩니다.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은 15일 `2007년 주요 보훈정책` 발표를 통해 친일귀속 재산을 활용한 독립운동 기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처장은 또 군 복무 중에 질병이 발병했거나 질병이 악화한 경우 국가에서 보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6월까지 지원대상 질병 범위를 정하는 의학적 연구와 병행해 군 복무 관련 질환자의 진료 및 재활 등 세부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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