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활어에 항생물질이 함유됐는지에 대한 조사가 크게 강화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물품질검역원에 따르면 검역원은 수입활어에 함유됐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항생물질 품목을 7가지에서 13가지로 늘렸습니다.
검역원은 그간 조사해온 스피라마이신 등 7가지 항생물질에 테트라사이클린 등 6가지 항생물질이 함유돼 있는지 여부도 추가로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대상 수입활어는 참돔, 농어, 감성돔, 넙치 등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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