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당국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경 착륙설에 대해 급격한 가격하락이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성화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은 오늘 KBS1 라디오에 출연해 연착륙이 가능하도록 제도와 질을 서서히 개선해 나가는 것이 정책의 취지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국장은 이어 총부채상환비율 적용 대상을 현행 투기지역과 수도권의 투기과열지구에서 전국으로 확대하는 시점에 대해서는 금융권에서 세부적인 적용기준과 앞으로의 확대적용 일정 등을 이달 중에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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