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부분의 업종이 생산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세계 경기 둔화에 따라 수출 증가세가 약화되고 내수 회복세가 미흡해 지난해보다는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전망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해에 이어 호황을 이어갈 업종으로 반도체와 조선, 일반기계 등을 꼽았습니다.
이들 업종은 두 자릿수의 생산 증가율을 보이며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도체는 아시아 신흥시장에서의 PC수요 확대로 연간 수출이 4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은 안정적 노사관계와 세계 1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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