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8년부터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이 현행 일괄 공급방식에서 농가 신청방식으로 변경됩니다.
농림부는 토양개량제의 안정적인 공급 및 효율적인 살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같이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방식을 개편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산성토양 및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를 규산.석회를 이용해 알칼리 토양으로 바꾸는 작업으로, 지난 1957년부터 농림부에서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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