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상공과 해상의 물체를 정확히 식별해 내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E-X) 도입 사업이 1980년 처음 소요가 제기된 지 26년 만에 종결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8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보잉의 B-737 기종을 최종 선정하고 이달 말경 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에 따라 2012년까지 4대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도입하게돼 전장감시 능력과 전투력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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