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은 종합부동산세의 성공적인 집행을 통해 부동산 투기이익을 철저히 환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군표 청장은 8일 열린 `따뜻한 세정 추진협의회`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군표 청장은 부동산 거래 탈루 소득에 대한 엄정한 과세를 목표를 삼고 부동산 투기 혐의를 상시적으로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군표 청장은 특히 종합부동산세 부과 건수가 대폭 증가하는 만큼 안내문 송달에서 신고납부 전 과정을 국세청 직원이 전담관리하는 등 납세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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