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9일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과 관련해 직접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정부 관계자는 `9일 오전 대통령 주재로 부동산 관련 관계부처 장관 회의를 개최한다`면서 정부 정책을 발표하는게 아니라 지난주 관계부처 장관 간담회 논의내용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추가 논의할 내용을 점검하고 분석하는 회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는 부동산 공급확대 내용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대통령 주재 회의 이후 관계부처 별로 세부 계획을 세운 뒤 다음 주 중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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