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1월6일부터 은행과 보험사,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의 주택담보대출 취급실태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금감원은 11월6일 오전부터 금융회사별로 검사역을 최대 4명까지 모두 30여명을 파견해 현장점검을 벌이고 있으며 일단 본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은행 7곳과 보험사 6곳, 저축은행 12곳 등 모두 25개 금융회사가 조사를 받게 되며, 대출 신청자들의 채무상환능력 감안 여부와 주택담보인정비율 및 총부채상환비율 적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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