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준비 등 북핵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동북아 주요국들을 순방 중인 미 국무부 대표단이 11월6일 방한합니다.
한미 양국은 11월7일 열릴 차관급 전략대화에서 북미중 3국이 합의한 6자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한 공감대를 다지는 방안을 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미국 대표단의 니컬러스 번스 차관은 유명환 외교통상부 제 1차관과 전략대화를 갖고 반기문 장관을 예방하며 조지프 차관은 별도로 박인국 외교정책실장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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