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대한 겨울철 에너지 복지 지원이 대폭 확대됩니다. 정부는 11월6일 이원걸 산업자원부 제2차관 주재로 겨울철 에너지 복지 및 수급안정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에너지콜센터 운영계획과 에너지수급 안정대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따뜻하게 겨울나기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겨울철 단전, 연탄배달 지연 등 에너지 공급 애로를 신속히 해결해 서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산자부 고객감동센터에 에너지콜센터가 설치돼 24시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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