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006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대상 가운데 현금수입업종과 전문직종, 부동산관리업자 등 2천여명을 선별해 중점 관리합니다.
특히 사행성 게임장에 대해서는 사전분석을 실시해, 성실신고를 안내하고 불성실신고자에 대해서는 즉각 세무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국세청은 2006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대상자 84만8천명은 오는 25일까지 예정신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대상자는 개인 42만5천명, 법인 42만3천명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