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가 한미 FTA 등에 대응해 농업·농촌 종합대책과 119조원 투융자 계획의 조정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여론 수렴에 나섭니다.
농림부는 9월 22일 채소분야 토론회를 시작으로 한우와 식량, 삶의 질 등 주제별로 다음달 까지 여론 수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2004년 2월 수립한 종합대책과 투융자 계획을 점검해, 조정하는 작업을 지난 3월부터 진행해왔으며 한미FTA 등 변수를 반영해 올해 안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