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학년도 수능시험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 10명 중 6명은 지원 대학과 전공을 이미 결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교육업체 메가스터디는 지난달 24~30일 전국 고교 3학년생 3만천60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8%인 만8천329명이 목표 대학과 전공을 모두 결정한 것으로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원이나 과외 교사가 학교 교사보다 수험생활에 힘이 된다는 답이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