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라미 WTO 사무총장은 지난 24일 무역협상위원회 비공식 회의를 열고 협상 환경이 좋아질 때까지 도하개발어젠다 협상을 일시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라미 총장은 26일 회의에서 서방선진 8개국 G8 정상회담의 위임을 받아 지난 일요일 진행된 G6 각료회의와 지난 24일 재개된 협상에서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민동석 농림부 농업통상정책관은 26일 오전 KBS1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도하개발어젠다 협상 중단에 대해 협상이 완전 중단된 게 아니라 잠정 중단된 것으로 봐야한다며 우루과이라운드 때도 협상 타결 목표시한이 연장됐던 점을 들면서 도하개발어젠다 협상도 언젠가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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