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11일 김승규 국정원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관으로의 변화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국정원은 지난해 7월 김승규 원장 취임과 함께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21세기형 선진 정보기관, 국민 서비스를 위주로 하는 정보기관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국정원은 참여정부 출범 이후 국가사이버안전센터, 테러정보통합센터, 산업기밀보호센터 등의 잇딴 발족과 함께 추진해온 대국민 정보서비스 강화에 더욱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