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경쟁질서 확립, 믿음직한 공정위, 행복한 소비자`를 공정위의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하고 중점 정책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권오승 공정위원장은 28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등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위원장은 또 재임하는 동안 우리 기업들 사이에 경쟁질서 하나만은 반드시 지켜나간다는 자율준수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