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소속 기관이었던 중앙고용정보원이 `한국고용정보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합니다.
권재철 전 청와대 비서관을 초대원장으로 21일 CI 선포 및 개원식 행사를 가지는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3월 31일 한국고용정보원으로 설립된 뒤 3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원하게 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노동시장 변화와 고객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고용정보 생산, 고용관련 전산망 통합·연계강화 등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확충에 더욱 주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