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한·칠레 FTA 등 개방화에 따른 과수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중인 FTA기금 지원사업의 내년 신규 지원대상 사업 1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 과수산업육성계획과 전남배명품화사업 등 이번에 신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10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지역 과수산업 발전계획을 엄격히 평가한 결과라고 농림부는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004년부터 지원중인 계속사업 44개를 포함해 내년에는 51개 지역 과수산업육성계획에 약 965억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