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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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1호 스카이코비원 백신, 추가 접종도 가능
임보라 앵커>
기본 접종만 가능했던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백신의 추가 접종이 가능해집니다.
오는 19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되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방역 당국은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연구를 통해 스카이코비원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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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청소년도 노바백스 백신 접종
임보라 앵커>
오늘부터 청소년도 코로나19 백신으로 노바백스를 접종할 수 있게 됩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부터 노바백스 백신의 접종연령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노바백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해 항체를 생성하는 전통적인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돼 mRNA 방식의 백신보다 거부감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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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코로나 백신' 첫 출하···한 총리 "후속개발 지원"
김용민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오후 경북 안동 L하우스에서 열린 국내 1호 코로나 19 백신 스카이코비원 출하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한 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1호 백신은 우리가 백신 자주권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백신이 안전하게 활용되고, 후속 백신 개발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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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1호' 백신 사전예약 시작···13일부터 접종
김용민 앵커>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윤세라 앵커>
사전예약 접종은 오는 13일부터 가능한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은 접종 경험이 풍부한 유전자재조합방식으로 제조됐습니다.
영상 2~8도 냉장 유통이 가능해, 고가 초저온 설비 없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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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력 있어도 확진 3개월 후 3차 접종 권고"
윤세라 앵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감염된 이력이 있어도, 확진 최소 3개월 후, '3차 접종'까지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감염 후에도 3차 접종을 통한 면역 이득이 확인됐다는 설명입니다.
추진단은 국내 확진자 분석 결과, 접종횟수가 늘수록 2회 감염과 사망 진행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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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재감염 예방에 효과···기저질환자 참여 당부"
윤세라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백신 접종이 코로나19 재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이와 함께 자연감염으로 얻은 면역으로는 재감염이나 중증화 예방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고령층과 기저질환자의 4차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오늘(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3만 7천241명 발생했습니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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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7만 3천589명···위중증 284명
김경호 앵커>
오늘(31일)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7만 3천 589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4명, 사망은 20명입니다.
전국의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28.6%, 준중증 병상은 49.6%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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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50대 4차 접종···사전예약도 가능
김용민 앵커>
오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6천299명입니다.
월요일 기준으로 12주 만에 가장 많은 환자가 나온 건데요.
기존 백신 접종자의 면역감소 시기가 돌아온 것이 재유행 시작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정부가 방역대응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4차 접종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오늘부터 50대도 4차 접종이 가능한데요.
자세한 소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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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50대도 4차 접종···백신 선택 가능
최대환 앵커>
오늘부터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송나영 앵커>
백신을 선택해 접종할 수도 있는데요.
4차 접종 대상 확대 소식은 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성욱 기자>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가 50대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방역당국은 4차 접종 대상에 50대 연령층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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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참모진,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동참
송나영 앵커>
김대기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 13명은 오늘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했습니다.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자발적으로 접종에 동참한 것으로, 백신 접종 참여율을 높이려는 취지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이어 백신을 접종하면 돌파감염이 되더라도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