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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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한미 정상회담···확장억제·경제안보 협의
최대환 앵커>다음달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일정이 나왔습니다.26일에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27일에는 해리스 부통령, 블링컨 국무장관이 여는 오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우리 정상으로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2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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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마음껏 경영하도록···과감한 규제 개선"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울산에 건설 중인 대규모 석유화학 시설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외국인 투자기업이 우리나라에서 마음껏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에 맞지 않는 규제는 과감하게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울산 S-OIL 온산국가산업단지에 대규모 석유화학 생산 설비를 건설하는 샤힌 프로젝트.지난해 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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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인과 간담회···당선 1주년에도 민생행보 [뉴스의 맥]
송나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기공식 참석 이후 울산 지역 경제인들과 만났습니다.당선 1주년에도 경제 민생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며 수출확대와 민생발전을 강조했는데요.최대환 앵커>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먼저 간담회에서 어떤 내용들이 다뤄졌나요?박지선 기자>네, 이번 간담회에는 울산 지역 경제인과 지역대학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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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당선 1주년 기념행사 없어···정세·안보 엄중"
송나영 앵커>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 1주년인 오늘 별도의 행사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김은혜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 당선 1주년에 대해, 자축을 하기에는 우리나라가 처한 주변 정세와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김 수석은 이어, 나라가 생존과 번영의 갈림길에 서있다며, 더 나은 미래를 그리는 하루하루로 당선의 무거운 뜻을 새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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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청년주거복지 정보접근성 제고"
송나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청년주거 복지제도를 수요자인 청년 입장에서 단순화하고, 정보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기준과 방법, 규모 등 관련 지원 내역과 제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청년들의 고충이 크다며, 이처럼 주문했습니다.정부는 청년 주거복지 사업 실태 전수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이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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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3. 09. 16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3. 09. 16시)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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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다음 달 26일 한미정상회담
최대환 앵커>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서,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말에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연합 방위태세와 경제안보 문제를 논의합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다음 달 말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녹취> 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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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발전 논의···연쇄 정상회담 기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이어서 한미정상회담과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 최유선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최 기자, 윤 대통령이 다음 달 국빈으로서는 12년 만에 미국을 방문합니다.또,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두 번째이기도 한데요.여기에 담긴 의미부터 짚어주시죠.최유선 기자>네, 국빈 방문은 최고 예우로 꼽히는데요.지금까지 바이든 정부에서 국빈 초청은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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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발걸음 내디뎠다···한일관계, 새로운 국면"
최대환 앵커>우리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해법 발표에 대해서, 미국 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송나영 앵커>워싱턴포스트는 화해를 향한 용감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고, 미 국제전략연구소는 한일관계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김민아 기자>지난 6일, 정부가 발표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강제동원피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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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민 체감 저출산대책 마련"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하고 확실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등으로부터 위원회 운영방향을 보고받고, 이같이 주문했습니다.위원회는 이른 시일 내에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를 개최해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