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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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순방, 중소기업에도 훈풍···정식계약 이어져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 당시 UAE와 48건의 MOU를 체결했는데요.
이 MOU가 지금 정식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경북 포항시)
경북 포항의 한 중소기업.
10명 남짓한 직원들로 구성된 작은 업체지만 3D 지도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 기술을 갖춘 신산업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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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후속조치 보고···"이제는 실행에 옮겨야"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세종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 새해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것과 관련해 이제는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6회 국무회의
(장소: 7일, 정부세종청사)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세 번째로 세종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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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교육·연금·정부 개혁 포함···20개 중점과제 선정
최유선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 처럼 정부가 20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나섭니다.
노동, 교육, 연금개혁 등 3대 개혁과제도 포함돼 정부 주도 개혁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정부가 20개의 개혁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정부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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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뿌리 둔 혁신 기업, 정부가 힘껏 지원할 것"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대전 카이스트 창업원을 방문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지역에 뿌리를 둔 과학기술, 디지털 혁신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과학기술·디지털 혁신기업인과의 대화
(장소: 7일, 한국과학기술원 창업원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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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회적 약자 더욱 세심하게 보듬을 것"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불기 2567년 불교도 신년대법회에 참석해, 우리 사회 따뜻한 등불이 돼준 불교계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이어, 정부도 사회적 약자를 더욱 세심하게 보듬어, 따뜻한 온기가 국민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불기 2567년 불교도 신년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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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신, 윤석열 대통령 UAE·스위스 성과 보도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첫 순방국인 UAE로부터 3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는데요.
주요 외신들이 윤 대통령의 UAE와 다보스포럼 순방 성과를 잇달아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상업외교 성공을 높이 평가했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UAE, 스위스 순방 성과와 관련해 외신들의 보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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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민관군 협력 통해 수색 총력···해군 특수부대 투입"
김현지 앵커>
어젯밤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선원 12명이 탄 어선이 뒤집히면서 3명은 구조됐지만 9명이 실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장 수색을 위한 해군 특수부대의 추가 투입 등을 지시하고, 민관군 협력을 통해 현장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어젯밤 11시 19분쯤 신안군 임자면 대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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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이도운 前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현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훈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임명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오늘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이 신임 대변인은 서울신문에서 기자생활을 하다 2017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변인을 맡았고 그 뒤에는 문화일보 논설위원으로 복귀해 최근까지 활동했습니다.
김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뜻을 정확히 전달하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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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2. 05. 15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2. 05. 15시)
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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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카원전' 주역과 오찬···"제2, 제3의 성공사례 창출"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가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한 '바라카원전' 주역들을 만나 오찬을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여러분이 바로 한국과 UAE 협력의 상징이라며, 제2, 제3의 성공사례를 계속 창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바라카 원전(UAE 알 다프라))
2009년 우리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