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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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실효적이고 강력한 한미 확장억제"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상황과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방안, 한미일 안보협력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 위협이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실효적이고 강력한 한미 확장억제 체계가 도출되도록 한미 간 협의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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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일 한미 외교장관회담···동맹 강화·대북 공조 논의
김용민 앵커>
오는 3일,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습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의 동맹 강화와 대북 정책 공조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는 1일부터 나흘간, 미국을 방문합니다.
오는 3일에는 토니 블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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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달러' 투자유치 총력···민관 합동 플랫폼 구성
임보라 앵커>
각 부처에서도 UAE 순방성과 후속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300억 달러 규모의 UAE 투자 유치 약속이 실현될 수 있도록 민관이 참여하는 투자 협력 플랫폼이 구성되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이번 UAE 순방에서 이끌어 낸 투자액은 300억 달러로, 역대 UAE 순방 중 최대 규모의 성과입니다.
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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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브리핑 (23. 01. 31. 16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1. 31. 16시)
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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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브리핑 (23. 01. 31. 16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1. 31. 16시)
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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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300억 달러, 가장 큰 성과···구체적인 결실 맺어야"
최유선 앵커>
아랍에미리트 국빈방문과 스위스 순방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개최됐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UAE의 300억 달러 투자가 가장 큰 성과였다며, 구체적인 투자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UAE 투자유치 후속조치 점검회의
(장소: 31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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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에너지 바우처 예산 확대
김용민 앵커>
정부가 에너지 바우처 예산에 1천억 원을 더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울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인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제5회 국무회의
(장소: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확대 안건이 의결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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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즉시 재가···"난방비 신속 지원"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1천억 원의 예비비 지출 안건을 즉시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유례없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국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신속히 재가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산층과 서민에 대해서도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 적극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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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우크라 위해 가능한 역할 할 것"
김용민 앵커>
옌스 스톨텐벨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북한 도발에 대한 나토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는 한편, 우크라이나의 국민을 위해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장소: 30일, 용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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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1. 30. 15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1. 30. 15시)
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